▹ 먹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1,061개
- 줄루먹줄루먹하다 : (1)여러 군데가 다 조금 질룩하다.
- 고생을 밥 먹듯 하다 : (1)자꾸만 고생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놈이 똥을 눈다 : (1)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금 먹은 놈이 물켠다’ ‘먹는 소가 똥을 누지’ ‘소금 먹은 소가 물을 켜지’
- 걸름식먹이먹기 : (1)조개류와 같이 아가미, 입술, 입 따위에 있는 솜털의 운동에 의하여 알맞은 크기로 먹이를 잘라 먹는 방법.
- 제석 아저씨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 (1)어떤 사람이고 안 먹고는 살 수 없으니 누구든 힘써 벌어야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제석(의) 아저씨도 벌지 않으면 안 된다’
- 풀 먹은 개 나무라듯 : (1)몹시 심하게 나무라거나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도 입어야 빌어먹는다 : (1)아무리 거지라 해도 남루한 옷이나마 걸쳐야 돌아다니며 빌어먹을 수가 있다는 뜻으로, 생활에서 입는 문제가 중요함을 이르는 말. (2)남에게 빌어먹는 거지도 옷차림이 좋으면 대접받기가 한결 낫다는 뜻으로, 옷차림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 (1)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라님 만든 관지 판 돈도 자른다’ ‘나라 고금도 잘라먹는다’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 (1)하는 일이 너무 모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젖 먹는 강아지 발뒤축 문다 : (1)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1)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장이 반찬’ ‘기갈이 감식’ ‘시장이 팥죽’
-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 (1)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 (1)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잘 먹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 (1)사람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잘 입고 잘 먹으면 덩달아 좋아 보이기 마련이란 뜻으로, 생활 형편이나 차림새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고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으라 : (1)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 <동의 속담> ‘바다가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
-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 (1)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망둥이 제 동무 잡아먹는다 : (1)동류(同類)나 친척 간에 서로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망둥이 제 새끼 잡아먹듯’
-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1)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먹이누룩처리 : (1)조사료(粗飼料)와 풋먹이를 누룩으로 띄워 먹이를 만드는 방법. 누룩으로 띄운 먹이는 누룩에 번식하는 여러 가지 미생물에 의하여 단백질, 비타민, 광물질 함량이 높아지며, 유산균 발효와 부분적인 알코올 발효로 맛과 냄새가 좋아져 가축의 식성을 돋운다.
-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 (1)형식만 있고 내용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이 사람을 먹다 : (1)술에 몹시 취하다. <동의 관용구> ‘술에 먹히다’
- 아이들 고추장 퍼먹으며 울듯 : (1)어리석게 스스로 일을 저지르며 사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집이 틀리다[틀려먹다/앵돌아지다] : (1)일이 앞으로 잘되기는 틀렸다.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1)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1)사리에 맞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 먹는 떡 개 준다 : (1)남에게는 쓰지 못할 찌꺼기나 주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亡酒)다 : (1)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지나치게 마시면 실수한다는 말. (2)모든 일은 정도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 (1)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1)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동의 속담>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1)알뜰한 아내를 버리고 둔하고 못생긴 첩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알아본다 : (1)아무리 식견이 좁은 자라도 제 살길은 다 마련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넙치 눈은 작아도 먹을 것은 잘 본다’
-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 (1)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제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 천하 장군도 먹어야 맥을 춘다 : (1)천하에 이름날 만큼 용맹하고 뛰어난 장수라도 먹지 아니하고는 힘을 쓸 수 없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생활의 기본적인 조건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2)입맛을 잃어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는 말.
- 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격] : (1)제 패거리끼리 서로 헐뜯고 비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밑천이나 재산을 차츰차츰 까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 먹자니 싫고 남[개] 주자니 아깝다 : (1)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쉰밥 고양이 주기 아깝다’
- 거짓 되먹임 억제 : (1)대사 산물과 유사한 물질에 의하여 효소 활동이 억제되는 일.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1)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식은 죽도 불어[쉬어] 가며 먹어라’ ‘식은 국도 맛보고 먹으랬다’
- 댓진 먹은 뱀 (같다) : (1)뱀이 담뱃대에 엉긴 진을 먹으면 즉사한다는 데서, 이미 운명이 결정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욤 맛 알아 감 먹는다 : (1)비슷한 일에 대한 경험을 통해서 어떤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먹은 소 기운을 쓴다 : (1)힘이나 밑천을 들이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먹지 않고 잘 걷는 말이 없다’
- 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 : (1)다소 힘들다고 그만 일이야 못하겠느냐는 말.
- 돌떡 먹는 호랑이 : (1)동물담 유형의 설화. 호랑이가 토끼에게 속아 불에 달군 돌을 먹고 혼이 나는 내용으로,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는 불에 달군 돌을 떡이라고 속이고 꿀을 구해 오겠다며 달아난다.
-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 (1)너무 경솔하게 굴면 푸대접을 받고 마땅히 얻어먹을 것도 못 얻어먹음을 이르는 말.
- 수염이 대 자라도 먹는 게 땅수 : (1)‘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의 북한 속담.
- 마른나무에 좀먹듯 : (1)건강이나 재산이 모르는 사이에 점점 쇠하거나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새 조알 까먹은 것 같다 : (1)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먹으로 물 찧기 : (1)일이 매우 쉽다는 말. <동의 속담> ‘땅 짚고 헤엄치기’ (2)‘칼로 물 베기’의 북한 속담.
-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 (1)애써 한 일에 알맞은 효과나 이익도 보지 못하고 많은 비용만 허비하였다는 말.
- 먹이미생물처리 : (1)미생물의 여러 효소에 의하여 먹이의 가치를 높여 주는 처리 공정.
- 우둘먹우둘먹 : (1)성이 나서 자꾸 몸을 흔들거나 마구 소리를 지르는 모양.
- 먹거리 꾸러미 사업 : (1)도시에 사는 회원들에게 농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사업.
-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 (1)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
- 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 : (1)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1)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혜 먹은 고양이[괴] 상 (같다) : (1)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양이 낙태한 상’ ‘내 마신 고양이 상’ ‘연기 마신 고양이’
- 범이 날고기 먹을 줄 모르나[모르랴] : (1)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승천자도 먹어야 산다 : (1)사람은 안 먹고는 못 사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물 거슬러 먹는 놈 : (1)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헛나이를 먹다 : (1)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나이에 비하여 유치하여 나잇값을 못하다. (2)해 놓은 일은 별로 없이 나이만 많이 먹다.
-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 (1)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배 먹고 이 닦기’
-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 (1)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화적 봇짐 털어 먹는다 : (1)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빼앗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수 더 떠서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1)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구레나룻이 대 자 오 치라도 먹어야 량반 : (1)수염을 길게 기르고 점잔을 빼는 양반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 체면을 차릴 것 없이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육초 먹은 강아지 : (1)육초를 얻어먹은 강아지가 더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졸졸 따라다니듯이 남의 꾀에 넘어가 그가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뽑아] 먹듯 : (1)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곶감 꼬치를 먹듯’ ‘곶감 뽑아 먹듯’
- 먹기는 파발[발장]이 먹고 뛰기는 역마[파발마]가 뛴다 : (1)정작 애쓴 사람은 대가를 받지 못하고 딴 사람이 받는다는 말.
-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 땐다 : (1)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꿩 먹고 알 먹는다[먹기]’ ‘굿 보고 떡 먹기’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 어린아이 보지에 밥알 뜯어먹기 : (1)아주 염치가 없어서 낯간지러운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각막염 비늘증 귀먹음 증후군 : (1)각막염, 비늘증, 귀먹음 증상이 나타나는 유전 각화 질환의 하나. 특징으로는 털구멍 각화증 따위가 있다.
- 아무 때고 리가의 먹을 밥이라 : (1)‘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의 북한 속담.
-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 (1)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와 일 안 하는 남편도 써먹을 때가 있다 : (1)여느 때에는 있으나 마나 하고 쓸모없는 것 같아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 한다 : (1)남의 약점을 알고 더욱 난처하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무섭다니까 바스락거린다’ (2)어긋나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 제밥 먹듯 : (1)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치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 (1)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2)뻔뻔스럽고 염치가 없어 제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 (1)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 일의 맞먹이 열 : (1)어떤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뀔 때 열의 양.
- 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1)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 쑥떡 먹고 쓴소리한다 : (1)듣기 싫은 말을 할 때 핀잔하는 말.
-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1)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 (1)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
- 다 퍼먹은 김칫독 : (1)앓거나 굶주리어 눈이 쑥 들어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1)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 이마에 땀을 내고 먹어라 : (1)공짜를 바라거나 수고도 없이 먹으려 하지 말 것을 이르는 말.
-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 : (1)매우 속이 상하고 아니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 (1)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 두 주먹 허리 준비 : (1)태권도에서, 두 주먹을 옆구리에 대고 겨루기를 준비하는 자세. 발을 모아 선 상태에서 주먹의 등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여 옆구리에 붙인다.
- 쇠고기주먹밥 : (1)쇠고기를 넣고 만든 주먹밥.
- 선천 말 귀먹음 : (1)태어나면서부터 청각에 이상이 생긴 상태. 특수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언어 장애를 갖게 된다.
- 까마귀 뭣 뜯어 먹듯 : (1)남몰래 야금야금 집어다 가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1)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2)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 빗살 주먹 장부 : (1)일부는 주먹 장부로, 일부는 보통 장부로 가공한 장부.
-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 (1)도무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이니 하지도 말라는 말. (2)당치 않은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고 어리석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 젖먹이 송아지 배합 사료 : (1)젖먹이 송아지가 성장하는 데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배합 사료.
-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1)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 (1)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씨알이 먹히지 않다 : (1)제기한 방법이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다. <동의 관용구> ‘씨도 먹히지 않다’
- 들먹들먹하다 : (1)무거운 물체 따위가 잇따라 들렸다 내려앉았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어깨나 엉덩이 따위가 잇따라 들렸다 놓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3)마음이 잇따라 설레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4)말할 듯이 잇따라 입술이 열렸다 닫혔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5)남에 대하여 잇따라 들추어 말하다. (6)가격이 잇따라 오르려는 기세를 보이다. (7)다친 데나 헌데가 곪느라고 잇따라 쑤시다. (8)발을 조금씩 잇따라 쳐들며 걸어가다.
- 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 한다 : (1)쓸데없는 걱정을 함을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
▹ 실전 끝말 잇기
•
먹으로 시작하는 단어 (444개)
: 먹, 먹가라, 먹가라말, 먹가뢰, 먹가오리, 먹갈, 먹갈치, 먹감, 먹감나모, 먹감나무, 먹감나무농, 먹감나무장, 먹개, 먹거리, 먹거리 골목, 먹거리 꾸러미 사업, 먹거리 산업, 먹거리용, 먹거리 장터, 먹거리촌, 먹거리 트럭, 먹거리 포비아, 먹거지, 먹걸레, 먹게질, 먹고 닮다, 먹고 대학생, 먹고도 굶어 죽는다, 먹고 도망치기 증자, 먹고 들어가다 ...
•
먹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444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먹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1,061개 입니다.